분류 전체보기105 서초 맛집 - 걸쭉한 국물의 닭볶음탕 맛집 소나무집 서초 맛집 - 걸쭉한 국물의 닭볶음탕 맛집 소나무집 서초에 있는 소나무집은 닭볶음탕이 메인 메뉴인 맛집이다. 근처 직장인들이 차를 타고 찾아올 만큼 사랑을 많이 받는 편이다. 소나무집 소나무집은 주택을 개조한 모양의 음식점이다. 처음 방문했을 때, 여태 가던 식당과 좀 달라서 의아했다. 주차공간은 어림잡아 5~6대 댈 수 있는 정도이다. 닭볶음탕(닭도리탕)을 먹기 위해서는 준비 시간 1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미리 식당에 전화를 걸어 예약해야 한다. 나는 11시쯤에 전화를 했고 50분에 가서 10분 정도 기다렸다. 방문 1시간 이전에 꼭 전화하는 걸 잊지 말자! 메뉴 메기찜, 메기매운탕도 있는데 다들 추천 메뉴인 닭볶음탕(닭도리탕)을 먹는 듯하다. 두 번째 방문인데 두 번 다 닭볶음탕을 먹었다. 주문 음.. 2021. 3. 13. 건대 카페 - 그릭 요거트가 맛있는 아오스요거트 건대 카페 - 그릭 요거트가 맛있는 아오스요거트 1년 전 그릭 요거트를 우연히 맛 본 이후로 주변에 그릭 요거트를 파는 곳이 있으면 꼭 가는 편이다. 그래서 이번에 건대에 있는 아오스 요거트에 다녀왔다. 아오스요거트 메뉴 원래는 1페이지도 있는데 메뉴판이 흩어져 있어서 어디 갔는지 안 보였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봐도 괜찮다! 그릭요거트 뿐만 아니라, 커피, 에이드, 쥬스 등의 음료도 팔고 있어서 요거트 안 먹는 사람들도 충분히 이용 가능하다. 그릭 요거트를 주문할 때는 카페에서 추천해주는 블렌드 요거트를 먹어도 되고, 직접 요거트와 토핑을 고를 수도 있다. 우리는 블렌드 요거트 2개를 주문했다. 주문 음식 테이트 모던(L) - 5,900원 리틀 포레스트(M) - 4,700원 테이트 모던과 리틀 포레.. 2021. 3. 10. 건대 맛집 - 회식 장소로 딱인 족발 맛집, 마당족발 건대 맛집 - 회식 장소로 딱인 족발 맛집, 마당족발 코로나를 피하기 위해 되도록이면 넓은 식당을 찾곤 했는데 이번에 간 마당 족발은 자리가 엄청 많고 가게도 넓었다. 또한, 맛도 좋았다. 마당족발 메뉴 족발 혹은 보쌈을 단품으로도 먹을 수 있고, 세트로도 먹을 수 있다. 족보 외에도 홍어, 소라 등 술 안줏거리도 메뉴에 들어 있었다. 술 종류도 다양한 편이라 막걸리나 동동주를 찾는 사람들도 즐겨 올 것 같다! 주문 음식 2종 세트 (족발 + 불족발) : 37,000원 치즈 사리(불족발) : 5,000원 동동주(반동이) : 4,500원 기본 상차림으로 위와 같은 시래깃국이 나온다. 급식, 학식 등 다양한 곳에서 먹던 흔한 메뉴이지만 맛있게 먹었다. 동동주 반동이 사발을 가득 채웠을 때 6사발 정도 나왔던.. 2021. 3. 6. 건대 맛집 - 맛과 친절까지 겸비한 초밥 맛집 스시호 건대 맛집 - 맛과 친절까지 겸비한 초밥 맛집 스시호 코로나라 외식하기 불안한 요즘 점심 시간대를 피해 지하철역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초밥을 먹으러 갔다. 아주 성공적인 방문이었다. 스시호 건대입구역과 어린이대공원역 사이에 위치한 스시호는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 외관이 매우 깔끔하다! 메뉴 주문 음식 연어초밥 세트 : 15,000원 스시호 C 세트 : 20,000원 스시호 덮밥(소) : 4,000원 샐러드 샐러드는 유자 드레싱을 곁들여서 상큼하고 입맛을 돋웠다. 미니우동 평범한 우동 맛이었다. 건더기가 많이 있어서 좋았다. 연어초밥세트 연어초밥 10개가 제공되며 사진에서 보이듯이 부위별로 주신 것 같다. 소스가 발라진 2개의 초밥은 간장을 따로 찍지 말라고 하셨다. 소스는 뭐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짭.. 2021. 3. 3. 소개팅 꿀팁 - 6. 거절 소개팅 꿀팁 - 6. 거절 소개팅은 원래 잘 되기 힘들다. 짧은 시간 동안 상대에게 호감을 느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자연스러운 만남이었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의 단점도 퇴색되고 더 많은 장점을 알게 되면서 호감을 느낄 가능성이 많지만 소개팅은 그렇지 못하다. 그러다 보니 소개팅에서 거절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일이다. 그래서 거절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1. 처음이 어렵다. 원래 뭐든지 거절하는 것은 어렵다. 특히나 상대의 마음을 거절하는 것은 마음이 편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상대 혹은 주선자의 눈치를 보느라 매너상 1번은 더 보는 건 잘못된 행동이다. 내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내 마음이 거절이라고 한다면 거절하자! 처음에는 거절 하는 것도 거절 당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몇 번.. 2021. 3. 2. 소개팅 꿀팁 - 5. 제일 어려운 애프터에 대해 소개팅 꿀팁 - 5. 제일 어려운 애프터에 대해 소개팅에서 첫 만남보다 더 어려운 애프터에 대해서 써보겠다. 여기서 애프터란 첫 만남 이후, 두 번째 만남을 의미한다. 애프터라는 것이 꼭 한번은 해야 하는 매너 행위는 아니다. 주선자를 생각해서 애프터를 신청 해야한다는건 없다. 마음이 없으면 그냥 안 하면 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마음이 없는데 굳이 주선자를 생각해서 애프터를 받아줄 의무는 없다. 본인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 1. 소개팅 당일 늦어도 다음날에는 하자 애프터 신청은 소개팅 당일 혹은 다음날에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단순히 카톡 친구를 만들려고 소개팅을 나간게 아니다. 연애를 하려고 나간 것이다. 그래서 애프터 할 거면 빨리하는 게 좋다고 본다. 정해진 다음 만남이 없.. 2021. 3. 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