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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

용인 카페 - '스윙스윙' 주차 가능한 넓고 예쁜 카페

by 호롤롤로루야 2021. 2. 11.

용인 카페 - 스윙스윙 주차 가능하고 넓고 예쁜 카페

코로나라서 어디 밖의 카페를 가기가 꺼려지게 되는데 사람이 그나마 없는 곳이 차로만 이동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찾아보니 괜찮은 카페가 있어서 가게 되었다!

 


스윙스윙

 

평점도 평점이지만 리뷰가 굉장히 많다.

외관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굉장한 거 같다. 저렇게 조명을 해두니 밤에 너무 아름다웠다. 그 외에도 디자인이 너무 예뻐 인스타 사진 찍으러 오기도 좋을 것 같았다. 1층 2층으로 나뉘어 있고 각 층이 넓어서 굉장히 시원시원한 카페다.

 

 

주차공간도 매우 넉넉한 편이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주차공간도 많다. 방문하는 사람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내관

1층

2층

 

1, 2층 모두 넓고 자리도 많다. 전체적인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군데군데 앉아있어서 연결시켜서 찍지는 못 했다. 사진에 담긴 공간 말고도 공간이 많으므로 자리 생각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올 수 있는 카페이다.

 

빵도 여러 종류가 있고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들이 마련되어 있어 코로나가 풀리면 사람들이 엄청 많아질 것 같은 카페이다.

 

메뉴

다양한 음료와 함께 브런치도 판매하고 있고, 1층에 다양한 빵들도 있다. 브런치를 시키면 음료 2천 원 할인이 되는데 모르고 주문했는데도 알아서 할인 결제해주셨다!

 

 

 

주문 음식

  • 아메리카노 숲 * 2 : 4,800원 * 2
  • 에그베네틱트 1 : 128,000원
  • 크로플 1 : ??

에그 베네딕트 아주 맛있었다. 오동통한 새우와 베이컨 크림치즈까지 환상의 조합이었다. 크로플도 먹기 쉽게 스틱을 꼽아주는 센스가 돋보였다.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

예쁘고 넓은 카페

모든 것을 충족하는 스윙스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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