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선물로 좋은 수제 사탕, 비틀버그

연인 선물로 좋은 수제 사탕, 비틀버그

얼마 전 화이트데이라 사탕을 샀었다. ~~ 데이라는 게 챙기기 귀찮고 뭐하러 챙기나 싶다가도, 막상 안 챙기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참 골치 아프다.

 

뻔하고 평범한 사탕을 줄 바에야 안 주는 게 나을 것 같은데 하다가 좋은 제품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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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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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버그

 

비틀버그는 여러 맛의 상품이 존재하고, 믹스된 상품들도 팔고 있다. 파우치의 경우 하나당 6500원씩 팔고 있다.

 

보틀 형태는 1000원 더 비싼 7500원이며, 중량이 5g 더 많다

선물 형식으로 내가 원하는 제품 3개를 골라 포장하는 방법도 있다. 나는 화이트데이 에디션이 따로 있어서 그걸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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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버그

 

 

비틀버그 기프트 세트

• 가격 : 25,000원
• 포장 : 쇼핑백 동봉

 

주문을 하면 택배 상자에 쇼핑백이 접힌 채로 온다. 선물을 주기 위해 따로 쇼핑백을 살 필요가 없어서 좋다. 진한 노란색이 모던하면서 심플한 느낌을 준다.

 

견고한 상자에 포장된 상품이다. 심플하면서도 느낌 있는 포장이라 무척 마음에 들었다. 박스에 뭐라고 써져있는데 중요한 내용은 아니다.

 

 



박스를 열면, 3개의 보틀이 단단하게 고정된 채로 있다. 사탕의 파손은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 진한 색깔의 포장지를 입은 보트들이 귀엽다.

 

 

보틀을 꺼내보면, 이렇게 보틀 안에 수제 사탕들이 꽉꽉 차있는 걸 볼 수 있다. 다양한 맛이 섞여있으나 기호에 따라 하나의 맛으로만 할 수도 있다.

 

사탕의 맛은 일반적으로 파는 사탕들과는 달리 고급진(?) 단 맛 느낌이었다. 그리고 일반 사탕보다 덜 딱딱한 느낌이라 쉽게 씹히기도 하는 그런 사탕이었다.

 

선물로 받은 여자친구는 굉장히 좋아했다. 맛도 디자인도 모두 맘에 든다고 했다. 화이트데이에 고민하는 회사 사람들에게도 이 제품을 추천해줬었는데 받은 분들이 마음에 들어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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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다면

누군가에게 감사의 선물을 주고 싶다면

비틀버그 수제 사탕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