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이용 방법 - 집 앞에서 사용하는 쏘카 부름 서비스

이번 주말에 차를 쓸 일이 있어서 쏘카를 예약하려고 보니 원래 예약하던 셀토스가 예약이 잡혀있었다. 다른 쏘카존의 코나도 예약이 되어있어서 어쩌나 하다가 부름 서비스를 이용해보았다!

쏘카존에서 쏘카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타고 가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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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부름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차량을 배달받을 장소를 위처럼 지도에서 선택한다. 선택하면 부름이 가능한 차량이 나오는데 그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그 뒤, 직접 차량을 수령할 장소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수령 장소의 정확한 주소와 유형 그리고 출입 방법이 필요하다면 출입 방법도 함께 작성한다.

대개 아파트 같은 경우, 위와 같이 몇 동 몇 호라고 말하면 잘 들여 보내준다.

입력이 모두 끝나고 결제창으로 넘어가면 위와 같이 부름 요금이 추가로 결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쏘카 운행은 36시간 이상으로 예약을 해서 부름 요금이 9,900원이다. 요금은 예약한 시간 별로 다른데 이에 대한 내용은 후술 하겠다.

차량 배달이 시작되면 위와 같이 알림 메시지가 온다. 그 후 차량이 도착하면 쏘카 핸들러 분이 주차된 차량의 위치와 함께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신다.

안내 메시지처럼 차량이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면 무료로 일찍 몰 수 있다고 하는데 딱히 그럴 필요는 없어서 제시간에 운전을 시작했다.

반납할 때는 내가 지정했던 반납 장소에 차를 주차하고 사진을 찍고 위치를 작성해야한다. 반납 장소에 대한 정보 작성이 끝나면 서비스가 끝이 난다!

부름 서비스 이용 시 차량 배달료가 발생하게 되는데 시간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책정된다.

부름 서비스가 확실히 편하긴 한데,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다. 이번에 36시간 이상으로 예약해서 그나마 싼 편이었는데 짧은 시간 운행할 거면 그냥 쏘카존 가는 게 나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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